선글라스 너만 써나 나도 썬다...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5-02 16:23 조회1,89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나를 모른 체하는 기사를 붙잡고 무슨 말을 하겠나 싶어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 뒤로 가끔은 차량을 이용하면서 만나는데 그 기사는 아예 나를 모른 체하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차비만 주고 내렸다. 어느 날 다른 기사에게서 들었는데 나와 다투었던 기사가 두리발 팀장에게 잘 보이는 사람이 두리발을 이용한다면서 팀장은 나와의 일어난 일을 듣고는 "그 사람이 어디 정상인 입니까?"하면서 그 기사를 꾸짖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그 놈, 쌤통이다."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