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가 '주 3회'로 별명을 짓다...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5-12 17:11 조회1,69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얼마 뒤 영구가 지압원에 올라와 있으니 주 3회씨가 과일을 사려고 주문을 하고 있었다. 내가 배달을 해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니 영구는 배달해 주는 조건 으로 많이 사야 된다고 너스레하게 농담을 했다. 많은 양을 사지 않는 관계로 주 3회씨가 영구의 과일차로 가서 과일을 사는 사이 영구가 나에게 전화를 하여 "원장님, 주 3회씨 과일을 많이 뺏어 먹지마라." 하면서 다짐을 받는 것이다. 나는 지금 치료중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눈은 높아가지고 주 3회씨에게 관심을 가지는 영구가 재밌기만 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