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병 말기...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6-02 16:31 조회1,73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잘하면 경로당에 같이 앉아 있을 런지 우째아노."그러니 서로 아는 체 하고 살자면 웃었다. "쌤, 절대 그런 일 없을 걸요."라며 젊음을 과시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잘난 척은 혼자 다하고 있네." 세월 따라 감이 늙음이건만 왕자병도 공주병도 날이 가면 갈수록 증세가 심각 해지는 병인가.... 나는 다 치료해도 왕자병, 공주병 치료할 재주는 없다. 그 재주가 있다면 재벌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