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실 갔다오면 똥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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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3-13 16:18 조회1,9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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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라고! 그렇게 해서는 죽어도 못 온다. 쪽 팔려서 되겠나. 원장 체면이 있지!" "원장님은 뵈는 게 없어서 남의 시선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다음에 푯말을 준비해서 다시 오자."라고 하였다. 그 일이 있은 후로는 나이트클럽에는 두 번 다시 가지 않았다. 나이트클럽에 있었던 부킹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영구가 다음엔 자기와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해왔다. 어디 좋은데 있느냐고 물으니 잘 모른다고 하기에 나는 가야에 있는 가야성이라는 나이트클럽이 있다던데 그곳이나 한 번 가자고 했더니 그곳은 죽어도 못 간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유인 즉, "우리 집이 가야인데 혹시라도 우리 잡사람하고 부킹하면 나는 그 날로 원장님 못 보게 될 것이다."라 하는 것이 아닌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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