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실 갔다오면 똥털...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3-14 18:09 조회1,82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럼 영구 조금 남은 코털 보호할려면 내가 부킹 희망을 접어야 겠어.... 내가 지팡이 짚으면 주가 폭락 현상이 일어나니 그래서 지팡이 짚고 다니면 나는 똥털이 아닌가.... 내가 눈감고 어디를 더듬고 다니겠나. 나이트클럽의 일화는 추억으로 남기고 이제는 조용히 살아야 겠다고 말하니 영구는 그러면 사는 게 재미가 없을거라 말하고 남숙씨는 "쌤, 이사실을 언니도 알고 있나?" "모르지, 그사람이 알면 조금 남은 머리털 다 뽑이기 전에 가지말고 가만히 있으라 할꺼다." 남들 잘하는 부킹도 나는 왜 안되는 거야.. 우리의 만남은 필연인가, 선택인가. 아마도 사람들은 우리가 모이기만 하면 왜 그리도 웃음 꽃을 사방에 피워대는지 잘 모를 것이 분명하다. 같이 웃을 수 있는 행복이 있다는 건 베푸는 것 이상의 또 다른 충만함을 준다. 오늘도 조트리오는 또 무슨 일로 웃게 될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