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닷컴, 임경헌...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4-04 17:03 조회1,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임경헌씨는 나에 대하여 알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서예가 김정호씨가 "그 분 참 훌륭한 분이다."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겠다고 약속했단다. 난 그저 고맙기만 했다. 언젠가 한 번 뵐 날이 있기를 고대할 뿐이다. 그 분은 모기업에서 상호를 지어주고 대단한 금액의 수수료를 받는 사람으로 나는 아무런 대가도 드리지 못하고 선물을 받았으니 그 분 역시 대가도 바라지 않고 해 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다. 이렇게 해서 자서전 표지 제목을 서예가인 김정호씨가 선물로 주신 글을 쓰게 되어 나의 자서전이 탄생되었던 것이다. 이 지면을 빌어 김정호씨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계속)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