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발달한 원장님!...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2-21 15:53 조회1,80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일주일에 2번 정도로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간다. 집에 가게 되면 거의 아내와 둘이서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주로 아내는 조용하고 듣는 편인 반면에 나는 지압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얘기를 해 주는 편이다. 그래서 신이 나서 열심히 얘기를 해주면 아내는 조금 듣다가 조용히 하라며 말문을 막아 버린다. 나는 집에서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냥 아내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아내가 "이제 보니 당신의 입이 발달되어서 눈이 실명되었다"고 곁눈질을 했다. 그리고 입과 눈을 바꾸라며, 그래야 조용 하다고 하니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인가.(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