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죄가 아니다...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1-02 14:55 조회1,97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나는 때로 아이들과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눈다. 화목한 가정도 대물림이 된다.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들의 가정도 그렇게 서로 양보하고 사랑하며 살아 가게 될것이다. 나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말고는 아이들에게 물려 줄 것이 없다,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니 나중에 어려움이 닥친다해도 열심히 살았던 부모의 삶을 생각한다면 후일 부모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좌절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내가 내 아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유산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