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지팡이는 해결사...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4-01-15 15:22 조회1,69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 손님은 봉투에 약간의 돈과 음료수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나 역시도 집이 팔려서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 후에 나에게 지팡이를 가져 간 몇몇 사람들로부터 가옥매매가 빨리 되었다는 연락을 받곤한다. 그 소문을 듣고 여러 사람들이 지팡이의 효험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상가의 매매나 집이 잘 팔릴 줄로 알고 있다. 그거다 보니 지팡이가 갑자기 귀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새 것은 효력이 없다는 설도 있다. 지팡이를 쓰고 난 손 때 묻은 것이어야 힘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참 재미있는 경험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런 경우 어디에 근거를 두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으나 흰 지팡이의 신통력이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지도 나는 알수가 없다. 믿거나 말거나 본인들의 생각이 아니겠는가. 아무래도 좋은 일을 많이 한사람들이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