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는 게 없으면 겁나는 게 없다...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3-12-17 15:28 조회1,74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한 여자 손님이 다리를 삐어서 오랫동안 치료를 했음에도 짝짝이가 되고 말아 치마를 못 입었는데 나에게 치료를 받고 치마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을 대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홈페이지도 직접 관리하면서 '마음의 병은 마음으로 치유합니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눈 뜬 세상과 눈 감은 세상, 두 세상을 다 살아본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작은 행복을 혼자 간직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자서전을 한 번 내 볼 생각입니다." 복지관 재활팀 수료식에서 사례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05년 겨울 포항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북지부 에서 연락이 왔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