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예방하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으니 자연히 벌레들이 집안에서  

득실득실 살 수밖에....  

그러면 서양의학은 이들을 살충제로 뿌려 집안에 있는  

벌레뿐만아니고 주위에 살아있는 생명들까지도 모조리  

죽게하는 것이 서양의학입니다. 그럼 동양의학은 이들을  

불이 있는 아궁이에 넣는 다든지, 창문을 열어 환기와  

햇빛을 쪼여서 집안에 있는 벌레들이 자기가 살 곳을 찾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줌으로써 동양의학은 만물이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체의학은 만물이 집안에서 벌레가 생기기 전에 주위  

환경을 청결히 함으로써 사전에 벌레들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약물복용과 골격이 부러지고,  

집고, 째고 눈으로 보고 시술하는 것은 서양의학, 몸에  

부족한 음, 양의 기를 원활이 하고 서로 공생하는 것이  

동양의학, 질병이 생기기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대체의학입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가지 치료는 꼭 필요하겠으나  

그 보다는 질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셨죠?  

 와~ 쥐꼬리 선상님, 설명을 듣고 보니 스테로이드  

약물복용이 무섭습니다.  

 당연하죠, 여러분 서양의학에서 최고의 통증 치료약  

스테로이드 위험성을 잘 아시겠지요?  

 네, 네 잘 알고 말고요.  

 여러분, 약 좋다고 함부로 복용하면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네,네 쥐꼬리 선상님!  

 그럼, 약밥은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되긴 배만 볼록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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