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약손 지압원 원장 조만호 입니다.
붉게 물들었던 단풍이 벌써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초겨울의 스산한 바람이 모두의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조금씩 정리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은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원대한
희망이 교차하여 마음이 사뭇 진지해 지곤 합니다.
올 한해는 크게 생각해 보면 나라 경제가 그렇게 원활하진
않았다고 보여 집니다. 고객님들께서는 보다 합리적인 소비와
근검 절약하는 모습, 나보다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한 번 둘러보는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건 어떠신지요?
다가오는 신년에는 저희 약손 지압원과 인연이 닿아있는
고객님들 모두가 삶에 대한 행복감을 만끽하는 복된 해가
되시길 바라겠구요. 보다 의연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들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항상 저희 지압원을 아끼고 성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2007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약손 지압원은 보다
나은 진료와 상담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한 해 동안 홈페이지와 지압원을 방문해
주신 여러 고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이른감이 들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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