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전포동의 무법자.. 원장님 다운 발상이시네요. 근데, 원장님 제가 원장님의 안경 낀 근사한 모습을
작게 제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데.. '초상권 운운 ' 하지 않으실거죠.... 물론 사이트 링크도 되겠지요. 동영상도 퍼가서 올려도 될까요? 허락 하시면 올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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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네요. 이 지면을 빌어 선생님에게 인사를 할 수 있으니 인터넷이 정말 좋네요. 가끔 인편으로 소식을 들었는데 언제부터 인가 휴대폰 연락이 되지 않아 연락을 하지 못하고 가끔 홈페이지에 소식만으로도 잘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초상권을 운운할 만큼 유명인사가 아니니 블러그에 올려 놓는것 허락해야 겠지요. 감히 어느분의 부탁인데 거절하겠습니까? 기왕 올려 주실려면 잘 생긴 얼굴을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동영상도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전포동의 무법자는 전편에 이어 후속편으로 출간할 예정인데 조금씩 준비하면서 총무닷컴에 제 칼럼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주1회 정도 일부나마 공개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제가 컴퓨터를 배우면서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아! 그제목 누가 지은 거냐고요. 물론 제 생각이죠. 뵈는 게 없으니 겁없이 쓰다보니 이 책이 탄생되었는데 일부 손님은 제목을 보면 조폭들 시리즈같다고 나를
놀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넓은마을에도 제 파일이 올려져 있고 지압원 홈페이지에 '겁나는게 없다'란
게시판에서도 내용을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선생님은 그래도 뵈지도 않는 저자로부터 서명 날인을 받은 책이 더 의미가 있지않을까 생각되어 시간나시면 잠깐 들러서 얼굴도 한번 보면서 이야기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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