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쪽팔리게 왜...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10-21 17:52 조회1,86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방학 때 일을 하며 만들어 온 돈이 그 당시에 얼마나 살림에 보탬이 되었는지 모른다. 공부하며 틈틈이 돈을 벌어 와 오히려 요즘 아이들과 내 아들의 모습이 달라 행복했던 기억이 있었다. 아들의 말을 듣고 그게 왜 상을 받아야 할 일이지 왜 쪽팔리는 일이냐고 물으며 네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아들은 무작정 흥분하는 거였다. 자신의 자존심은 생각지 않고 아빠 입장만 생각하면서 했다는 거였다. 우성이 이야기가 내용으로는 문제가 없이잘 쓰여진 것인데 한 부분만 놓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인 모양이었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