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이 군대 가던 날...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8-31 15:17 조회1,76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우리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옆집 아들이 군대 갔을 때 그 집 엄마도 울고 다녔는데 그 때 그 옆집 엄마가 울고 다닌다고 흉을 보더니 진작 아내는 더 울면서 경험하고 보니 알아지는 게 세상엔 참 많다. 사람들은 세상 안보고 사는 나의 삶을 되어보지 않아 잘 모르는 것처럼 본인 말고는 힘들고 절실한 아픔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아들을 군대 보내는 엄마의 신정은 과히 아빠들은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