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가자. 맛 좀 보여 줄께...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7-05 17:58 조회1,73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항상 나뭇가지는 나의 어깨나 모자부분에서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나만 억울할 뿐이지 아내는 그냥 먼저 가버리면 나무사이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만발의 신경을 곤두세운다. 함께 가는 사람이 정상으로 생각하니 나라도 몸을 숙여가며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어떤 곳이든 세상에 맞춰서 생활해야하는 게 모든 사람들의 삶이기에 또 그것이 최고의 현명한 방법임을 알기에 나의 모습은 등산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산에 올라가는데 힘이 들어서 씩씩거리면 덩치는 남산만 해가지고 왜 그리 느리냐고 투덜대기도 한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