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당...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6-07-27 16:44 조회1,9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그때 나와 함께 보석당으로 간 사람이 다영씨였다. 깜짝이벤트를 해 줄 마음이었다. 아내 모르게 해줄 마음을 먹고 계획하다 보니 여러 사람이 예쁘다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이 섰다. 그래서 여럿이 예쁘다고 하는 것을 골랐다. 나야 아무리 봐도 알 턱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한 세트가 완성되어 사장이 직접 가져왔다. 예쁘다고 하면서 한 번 보라고 건네주었지만 손의 감각으로만 느낄 뿐이었다. 그냥 예쁘게 만들어 졌다면서 아내가 좋아하겠지하고 그날 세탁물을 넣은 가방 밑에 숨겨 집으로 가져다 놓았다.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은 아내가 "이게 뭐고?"하였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