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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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22-03-08 10:46 조회6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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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느 두 마을에 의원이 있었다.
한마을 의원에서는 약만 먹고 나면 건강이 회복 잘되었으나
또 다른 마을에서는 약을 먹고 나서도 건강이 천천히 회복되었다.
어느 듯 몇 십 년이 지나 보니 병이 잘 나은 마을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였으나 병이 천천히 나은 마을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았던 것이었다.
이 두 마을을 비교하면은 강한 약 남용은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스테로이드 묻지마 처방으로 인한
휴유증 즉, 골 괴사, 골다공증, 위출혈 등 여러 부작용을
뉴스로 접하고 보니 정말 앞이 더 캄캄하였다.
약물은 잘 쓰면 약이요 잘 못쓰면 독이다.
진통소염제를 강하게 복용하면 우선은 잘 낫겠지만
우리 몸의 면역 세포와 조직 장기들이 손상을
입는다는 것이다.
자연히 자의든 타의든 우리들 건강과 생명에는 단축될 수밖에 없다.
일부라지만 황금에 눈이 멀어서 처방과 약 남용을 묵인하는
소위, 이 나라에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의사와 약사님
당신들 가족이 질병으로 통증이 있으면 무작정 스테로이드 먹이나요.
아니 다들 왜 이러십니까?
그 더러운 돈 그 돈에 눈이 어두워서
마음을 비워야 몸이 편합니다 아시겠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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