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잊지못할 선생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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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25-08-13 14:57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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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 속에서도 세월은 갔다. 어느새 육개월 교육을 마치고 정든 김장민, 이경희, 김광호 여러 선생님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이분들은 내가 재활을 거쳐서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신 분들이다.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여 교육을 베풀어주셨다. 선생님들이 안 계셨더라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한 인간으로 자라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사회에 나가 최소한 내가 받은 만큼의 반이라도 베풀며 살고 싶다. 내가 재활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은 모두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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