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지혁아, 뭐 하고 있는 거니? 어서 밥 먹고 학교 가야지!"
지혁이가 나오지 않자 엄마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 셨어요. 지혁이는 달려가 엄마 품에 안겼어요.
"어머, 우리 지혁이 아침부터 무슨 일이니?" "엄마, 저 이제 게임 그만 할 거예요!" "정말이니, 지혁아?" "네! 밖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책도 많이 읽 을 거예요. 그리고 항상 바른 자세로 앉고, 바른 자세로 걸 을 거예요!" "우리 지혁이가 정말 기특한 결심을 했구나!"
엄마는 지혁이를 꼭 안아 주셨어요. 지혁이는 마음먹었 던 것들을 꼭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다음 날 지혁이를 꼭 안아 주셨어요. 지혁이는 마음먹었 던 것들을 꼭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다음 날 지혁이는 다시 약손 지압원을 찾았어요. "선생님,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과 바른 자세로 걷는 방 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우리 지혁이가 이제야 바른 자세에 관심이 생긴 모양이 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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