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따와 빠끄미는 싫어<부록>어린이 친구들에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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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9-01-16 14:51 조회977회 댓글0건

담배도 마찬가지야. 성장기의 약한 세포들이 담배의

독성 물질에 쉽게 파괴돼. 그래서 잘 자라지 않게 된다

거나 심지어 빨리 늙게 만들기도 해. 특히나 담배는 뇌

세포를 파괴하고 알코올 못지않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또 어른에 비해 니코틴에 중독이 되기도 쉬워. 게

다가 일찍부터 해로운 물질을 흡수하기 때문에 수명도

훨씬 짧아지고 말이야. 그리고 담배가 알코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직 자라고 있는 세포와 조직에 영향을

미쳐서 우전자를 변형시킨다는 사실이야.

- 확실히 보여주자 -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술과 담배를 접할 경우가

생길 땐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는 것이 필요해. 우물

쭈물하다가는 분위기에 흽쓸려 술을 마시게 된다거

나 담배를 피우게 되거든. 괜히 분위기 때문에 평생

건강의 기초를 망칠 수는 없잖아? 그러니 분명하게

싫어라든지, 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아, 난 담배

를 피우고 싶지 않아라고 거절하자 꼭 기억해. 알

겠지?

앗! 저쪽에 알따와 빠끄미가 보인다! 난 이만 저 녀

석들을 잡으러 갈게. 너희들도 현서처럼 술과 담배를

멀리해서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기를 소망할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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