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따와 빠끄미는 싫어<제4화>집으로 돌아 갈래!...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9-01-30 14:37 조회9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서는 씩씩거리며 알따와 빠끄미를 노려보았어요. 알 따와 빠끄미는 현서에게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어요. 하지 만 그 둘이 말을 하기도 전에 현서가 다시 외쳤어요. "나는 어른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지 않을 거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을 해칠 만큼 많이 마시지도 않을 거야! 그 리고 담배는 어른이 되어서도 피우지 않을 거라고!" 현서의 외침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야미의 손에 있던 우 유병에서 하얀 빛이 폭발하듯 터져 나왔어요. "이, 이게 무슨 일이지?" "설마!" 알따와 빠끄미가 당황한 목소리로 외쳤어요. 잠시 후 빛 이 사라진 곳에는 어느새 현서만큼 커진 하야미가 의기양 양한 얼굴로 서 있었어요. "역시 하야미, 너였구나!" "에잇! 매번 우리를 방해하다니!" "호호호, 현서는 너희들의 못된 꾐에 넘어갈 아이가 아 니야!" 알따와 빠끄미가 분하다는 듯 하야미를 노려보았어요. 하야미는 씩 웃으며 현서에게 말했어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