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호 어린이동화 시리즈4탄
알따와빠끄미는 싫어..
어린이동화는 아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면 더욱 좋겠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건강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악화되는데 우리가 지키기만 한다면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겠죠?
조만호 선생님의 어린이동화는 우리아이들에게 건강을 왜 지켜야 하는지
너무도 알기쉽게 알려주기에 더욱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어린이동화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조만호 선생님의 어린이동화 시리즈4탄인
알따와빠끄미는 싫어를 소개합니다.
흡연과 알코올 중독편으로 이번에 소개할 알따와빠끄미는 싫어는
어린이동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몸에 좋지못한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습관을 길러줄 아주 좋은 어린이동화랍니다.
조만호 어린이동화 알따와빠끄미는 싫어는
우리 아이들을 너무도 무서운 흡연과 알코올 중독의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알기 쉽도록 조만호 선생님만의 방법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조만호 선생님은 우리아이들이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또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흡연과 음주로부터 멀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에 알따와빠끄미는 싫어를 편찬하셨답니다.
알따와빠끄미는 싫어는 총 5화에걸쳐 이야기 전개를 하여
어린이들이 알기 쉽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동화를 편찬하셨네요.
이야기의 주인공인 현서가 등장을 합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 집으로 돌아온 현서는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 마십니다..
순간 너무도 이상한 맛을 느끼며 물맛이 이상하다고만 생각을 합니다.
이상한 물을 마신 현서는 갑자기 빙빙돌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손목까지 삔것처럼 너무 아파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구원을 요청했네요..
제정신이 아닌 현서는 똑바로 걸을 수도 없었고
머리까지 너무 아팠고 잠시 쓰러져 잠이 들었답니다.
성급히 달려온 엄마는 현서에게 말을 걸었지만
현서는 손목이 통통부었고 통증도 너무 심하여 비명을 질렀답니다.
손목이 아픈 현서는 일단 지압원으로 갔답니다..
아빠 드리려고 담가놓은 술을 현서가 물인줄 알고 마신것입니다..
현서가 술을 마시고 넘어져 손목을 삐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원장님께 현서는 궁금한 것에 대하여 물었답니다.
술을 마시면 왜 빙빙 돌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
술을 마시면 뇌 부분이 둔해져서 참고 절제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평소보다 난폭해진다고..
알코올은 우리몸의 수분을 빼았아가 술을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픈것이라고,,
이렇게 원장님은 현서에게 술을 마신 이후의 우리몸의 상태에 대하여 알려주셨답니다.
원장님은 술 이야기를 마치시고는 담배에 대하여도 말씀을 하셨답니다.
담배에는 몸을 해롭게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
담배는 니코틴이란게 들어있어 주기적으로 우리 몸속으로 니코틴이 들어오길 바라며
또 이 담배속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4,000여 가지의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다고 하셨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겐 성장을 저해하는 무서운성분이 들어있어
술과 담배는 너무도 해롭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현서는 그날 평소보다 훨씬 더 피곤함을 느낄 수있었답니다..
낮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현서의 꿈속에서 알따와 빠끄미를 만났답니다..
그들은 현서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현서는 가기 싫었지만 알따와빠끄미를 따라 불량왕국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술과 담배를 하는 불량왕국...
현서는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현서는 불량왕국에서 자그마한 우유요정을 만나 구출을 하게됩니다.
아무리 알따와 빠끄미가 현서를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으면 작은 우유병속에 우유가 담기게 되어
그 힘으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현서는 우유요정의 말을 듣고 알따와 빠끄미의 유혹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원하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어린이 여러분들도 아무리 심한 유혹을 받을지라도 현서처럼
마음을 굳게먹고 착하게 살아간다면 알따와빠끄미처럼 나쁜괴물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겠죠?
우유요정 하야미의 도움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온 현서는
학교 글짓기 대회에 이번에 있었던 일을 근거로 글을 써서 상을 받게 됩니다..
현서는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도 절대 술과 담배는 하지 읺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친구들에게도 현서는 술과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이야기합니다.
조만호 어린이동화 알따와빠끄미는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스스로 이해하는것 그것이 가장 좋은 건강 교육이라고...
음주는 중독이 되면 재활이 어렵고 삶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람을 폐인으로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또한, 전 세계가 금연을 외치고 있고 또 금연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라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는 청소년 흡연율과 여성 흡연율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조만호 어린이동화 알따와빠끄미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에게 무서운 흡연과 알코올 중독의 여러 질병으로부터
꼭 지켜졌으면하는 바램으로 편찬된 것입니다.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깨닫게하고 나쁜 유혹으로부터 넘어가지 않게하기 위하여
조만호 선생님이 어린이동화로 만드셨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평생을 살아감에 있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스스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안겨줄 가장 좋은 건강교육이 아닐까요?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어린이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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