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제3화> 햇살 요원이 되자!...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9-09-20 16:38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원이는 오랜만에 개운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누웠어 요. 신기하게고 지압을 받고 나니 밥을 먹어도 배가 아프 지 않았어요. 게다가 방금 전에는 아주 조금이었지만 모처 럼 힘들이지 않고 대변을 보고 왔기 때문이에요. 정원이는 내일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았어요. 그 때 였어요. 갑자기 환한 빛이 방안에 터지더니 무언가가 나타났어 요. 정원이는 깜짝 놀라 번쩍 눈을 뜨고 그것을 살펴보았 어요. 침대의 절반만 한 우주선이 허공에 둥둥 떠 있었어 요. 정원이가 우주선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사이 우 주선의 문이 열렸어요. 그러고는 우주선보다 더 작은 사람 이 문 밖으로 나왔어요. "정원아, 안녕?"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