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제5화> 신경질 대마왕은 안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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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9-08-14 15:47 조회8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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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놀려도 정원이가 우스갯소리로 대꾸했기 때문이 에요. 그러자 현준이와 민성이도 정원이를 놀리는 것보다 는 함께 장난을 치고 뛰어노는 게 더 즐거웠어요. 정원이는 공을 몰아 상대편 골대를 향해 힘차게 찼어요. 정원이가 찬 공이 시원하게 골대로 들어갔어요. "와아아아! 골인이다, 골인!" 정원이와 같은 편인 친구들이 함성을 지르며 좋아했어 요. 정원이는 만세를 부르며 친구들에게 달려갔어요.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꼿이 활짝 피었어요. '스트레스쯤은 모두 날려 보낼 수 있어! 그래서 나도 즐 겁게 지내고, 다른 친구들도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훌 륭한 햇살 요원이 될 거야!' 정원이는 누구보다도 활짝 웃으며 다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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