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제5화> 신경질 대마왕은 안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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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9-08-19 15:16 조회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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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는 태양이와 마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고개를 끄 덕였어요. 태양이가 돌아가는 것을 지켜본 정원이는 자리 에 누워 눈을 감았어요. 얼마나 시간이 흐른 걸까? 정원이가 번쩍 눈을 뜨며 일 어났어요. 그새 잠이 들었었는지 벌써 창밖이 밝아져 있었 어요. 정원이는 얼른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어요. "어? 원래 크기대로 돌아와 있네?" 정원이는 인사를 하느라 잊어버렸지만, 다행히 태양이 가 잊지 않고 원래 크기대로 돌려놓았던 모양이에요. 정원 이는 콧노래를 부르며 이불을 갰어요. 거실로 나와 보니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할머니께서 아 침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정원이가 할머니께 달려가며 말 했어요. "할머니, 나 배고파." "에그, 우리 강아지 벌써 일어났니? 어여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와. 금방 상 차릴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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