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조만호 창작 건강동화/ 초등학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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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2-06-01 17:07 조회1,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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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 조만호 창작동화/ 초등학생 추천도서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조만호 창작 건강동화/ 초등학생 추천도서
조만호 선생님의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전5권)가 드디어 완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4권에 걸쳐 조만호 창작동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번에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은
신경질 대마왕 정원이의 이야기 입니다.
신경질 대마왕은 화를 잘 내고, 산만하고, 폭력적이며 수시로 체하는 정원이의 별명이랍니다.
정원이가 신경질 대마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
신경질 대마왕이란 별명을 갖게 된 정원이를 통해
어른들 못지 않게 스트레스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
제가 살짝 간추려서 읽어드릴께요~
홀라당 다 읽어드려 버리면 나중에 책으로 볼 때 재미 없을테니까요~
신경질 대마왕 정원이~
정원이는 모든 게 짜증스럽기만 하답니다.
그러니 누구에게랄것 없이 신경질을 내고 친구들은 그런 정원이를 신경질 대마왕이라고 부른답니다.
학교도 가기싫고, 밥도 먹기 싫고,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고, 배도 아프고
온통 짜증나는 일투성이... 정원이는 이래저래 속상하답니다.
소화도 안되고 배가 자주 아파서 엄마와 함께 지압원에 가게 된 정원이~
원장님은 정원이에게 그동안 배가 자주 아팠던 것은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줍니다.
정원이는 일하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있는 것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짜증이 늘고 친구들은 그런 정원이를 신경질 대마왕이라고 놀리게 되고,
밥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체한 것만 같으니 밥 먹기도 싫어지고
당연히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어지고....
모든게 반복되어 정원이에게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던 거랍니다.
지압원에 다녀와 오랫만에 개운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든 정원이를 찾아 온 태양이~
태양이는 스트레스에 짓눌린 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햇살요원 후보로
정원이가 뽑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줍니다.
정원이는 그렇게 태양이와 함께 햇살요원이 되기 위해 별나래 행성으로 향했답니다.
햇살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세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답니다.
첫번째 관문은, 먼저 큰 소리로 웃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소리내어 웃는 게 어색하기만 한 정원이지만 연습을 거듭해 배를 잡고 큰소리로 웃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정원이는 가슴속이 시원해 지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관문은 다른 대원들과 함께 술래잡기, 축구 등을 하면서 신나게 뛰어노는 일이었답니다.
그러자 밥맛도 저절로 좋아졌어요~
세번째 관문은, 앞의 두 관문을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좋아질거라고 태양이가 말해 주었는데요~
바로 정원이를 힘들게 했던 화장실가기 랍니다~
그동안 잘 체하고 속도 더부룩하고 변비도 심했던 정원이는
많이 웃고, 신나게 뛰어 놀고, 밥도 천천히 씹어서 골고루 먹게 되면서
배가 아픈 것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 되게 되었답니다.
화장실 가는 일도 더이상 힘들지 않게 되었어요~
세 관문을 모두 통과하고 정원이는 드디어 햇살요원이 되었답니다~~
이제 더이상 정원이는 신경질 대마왕이 아니랍니다~
정원이의 마음을 헤아린 부모님도 일을 조금 줄여서라도 정원이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셨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며, 밝고 환해진 정원이는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원이는 이제 햇살요원이거든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의 의미는 주로
우리를 속상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일을 겪는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스트레스는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답니다.
적당한 자극은 오히려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 건...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무시하지 못할 사실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불편하거나 답답할 때 우리 몸도 똑같이 축 늘어지고 기운이 없어지잖아요.
그러면서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고 그것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스트레스를 온 몸으로 표현하고 계신 아드님...
요즘은 자기 얼굴 사진 블로그에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얼굴 사진 올리면 것두 스트레스로 작용할까 싶어서
얼굴은 가리고 올렸습니다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인 걸가요...?
학업이나 교우관계, 가정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텐데요...
저도 아들래미에게 스트레스 요소를 제공하는 경우가 없진 않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아이의 행동을 찬찬히 살펴보고
혹시 이상징후를 신호로 보내주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야 이렇게 어린이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지도 않았겠죠.
마냥 뛰어 놀 수 만은 없는 사회적 환경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들로,
아이와 함께 하는 취미 생활 등으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인 듯합니다.
우리 아이의 스트레스적 상황은 무엇인지...
유심히 돌아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더라구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스트레스 편>이었습니다.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조만호 창작동화/ 초등학생 추천도서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생활의 지침서가 되는
조만호 선생님의 창작동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
1권 별나라 괴물왕국 / 척추질환편
2권 뚱보탈출 대작전 / 비만편
3권 엄마, 궁금해요 / 성교육편
4권 알따와 빠끄미는 싫어 / 흡연과 알코올 중독편
5권 짜증은 빵점 건강은 백점 / 스트레스편
이렇게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생활이라는 교훈적 목적으로 구성된 건강동화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 올바른 식생활을 하는 습관,
알코올 중독 및 흡연에 대한 경각심 등 바른 교육을 통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쓰여졌다고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책~
지금까지 조만호 창작동화 어린이 건강동화 시리즈이야기 였습니다~
조만호 창작동화 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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