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하늘하얀마음 3권-조만호작가어린이감성동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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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5-05-28 15:35 조회1,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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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하늘하얀마음 3권 -조만호작가의 어린이감성동화이야기(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세 번째 이야기) 드디어 조만호작가님의 까만하늘하얀마음 3권이 나왔답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이지만 정작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가 있어 시리즈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조만호작가님의 까만하늘하얀마음 3권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 봅시다♬~~~!!! 잠깐 순서를 살펴볼까요? 이번에도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까만하늘하얀마음 2권에서 주인공 만호가 한쪽 시력을 잃어가는 이야기까지 전해 드렸는데요. 그러고 만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쪽 시력을 잃었지만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고 그래도 일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기에 열심히 주방일을 해 나가고 있었답니다. 조금만 더 고생하면 큰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을것 같고 동생들도 공부를 시킬수 있기 때문에 일을 하는데 그래도 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일을 했다는군요. 그러던 중 함께 일하며 알게 된 옛날 주방장의 말에 속아 강진으로 내려가는데 버젓한 직장 없이 그저 머슴처럼 일만 하다 황당한 일을 겪게 되고 결국 비상금까지 털리고 나오게 되는데...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만호는 이사를 하게 되는데 집을 직접 지어서 들어가는 마음이야 손으로 흙을 다지고 벽돌을 날라 가며 집을 지어도 마냥 행복해 하는 주인공 만호!!! 또 다른 직장에 취직을 한 만호. 한차례 바쁜 시간이 지나 잠시 쉬고 있던 만호에게 또다른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패싸움이 나게 되고 조용히 끝나나 싶었었는데 피해자라며 와서 보상금으로 피눈물 쏟으면 모아둔 돈을 모두 잃게 되는 만호. 어느날 새벽, 잠을 자던 만호는 돌아가신 어머님 곁에 큰형과 함께 있는 꿈을 꾸는데... 큰형과 함께 지었던 집이 재개발로 인해 헐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또한번 사람에게 속임을 당해 한바탕 소동이 나는데... 세월은 흘러 주인공 만호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나봅니다. 두사람은 오랫동안 바라보며 해는 기울고 있답니다. 까만하늘하안먀음 4권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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