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동화,까만하늘 하얀마음,마음으로 세상을 보자

지온[地溫] | 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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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눈망울의  귀여운 아가,,

동네 개구장이로 자라면서도 마음도 착하고 건강하게

심성고운 어머님과 누나,형,동생 셋 의 많은가족과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웃음 잃지않고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중
가정에 극한 어려움이 닥치게 되어 파란만장한 삶의 귀로에 서게된 조만호 일생기,,
소나기를 연상케 하는 초등시절  상콤한 추억 한자락도 보여주는 까만하늘 하얀마음 이
읽는 마음마다 지난시절이 새록새록 가슴한켠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조만간 2편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하늘은 까많고 마음은 하얗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에 콕 ! 자리잡은 꽃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니신 조만호님의 어머님의 말씀이
잊혀지질 않는다,,
'사람은 만나고 또 헤어진다' 그기 영영 이별은 아닌기라~
가슴속에 그 사람이 영원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내 앞에 길이 꽃길이다,,아름답게 살아가모, 참말로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지는기다.
힘들다카모 매일 매일이  지옥인기라,,,,
난 지금까지 살면서 이별을 얼마나 했던가,
그리고 또다시 이별뒤 만남이 정말 이루어지드란 참말로 옳은 말씀,,^^

 주인공 조만호님은 35세에 실명하고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마음의 눈" 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좌절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도록 바라는 조만호작가님의
온통 하얀마음을 표현한 고맙고 깨끗한 글 .. 고마운 책,,한번 읽어보세요^^

어린이동화 "까만하늘 하얀마음" 도서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