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HOME  >  로그인
조만호의 세상사는 이야기 뵈는게 없으면 겁나는게 없다

나는 프로가 되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만호 작성일09-05-20 13:08 조회1,548회 댓글0건

본문

  나는 뵈는 게 없어도 보행은 잘 하고 다녔는데 그래서 내가 직접 영업을 뛰기로 했다. 백화점 지하 헬스장이나 미장원으로 찾아가서 할인권을 배포하면서 도와달라고 했다. 어느 정도 반응이 있었으나 현상 유지는 여전히 어려웠다. 몸으로 감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24시간 일을 했다.
 
  하루 종일 긴장상태였다. 출장 손님이 있으면 출장을 갔다가 새벽녘에 지압원으로 와서 아침까지 일을 했다. 그러다보니 단골손님이 생기고 나름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돈을 받고 하는 일은 사람은 프로라고 생각했다. 프로는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곧 실력이었다. 동종 업체와 선의의 경쟁도 해야 했지만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실력도 나날이 늘고 생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조만호 약손지압원   |  대표명 조만호  |  사업자등록번호 432-90-00343 신한은행 110-497-595635  
TEL 051)805-1237 / FAX 051)805-9633 / 010-6337-9675  |  ADD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134
E-mail manhoooo@hanmail.net  |   Copyrightsⓒ2021 조만호지압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