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각장애인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두 눈을 가지고도 게으름에 빠져 허무한 시간을 보내는 현실 앞에 다시 한번 도전을 받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그때는 그럴수도 있을꺼야 판단하며 스쳐버리는 사람과 이제도 늦지 않음을 알고 도전 받는자 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난; 오십대 후반을 넘어서면서 아직도 늦지 않음을 자신에게 말하며 자녀에게 신세지지 않길위해 우선 운동과 더불어 내 몸에 대한 책임을 지길 원한다... 열심히 운동하며 열심히 살고 열심히 노력 할 것이다. 도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