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 누구나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크나큰 좌절이요; 아픔이다. 항상 긍정적이고 성실했기에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마음의 눈이 더 큰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목숨을 건다. 얼굴; 몸; 차; 집; 돈; 명예; 학력등...무엇을 위해 사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보이지 않기에 마음에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다. 또한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추한 것이 없다. 삶에 지치고 힘들다면 꼭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찾기를 바란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음을~ 하루의 시간속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음을~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 지를 체험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