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구매하게 된 책으로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한 책이였습니다. 항상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투정을 부리고 세상이 불공평하게 나만 손해보는 그런 마인드..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부리던 불평불만들; 하지만 그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전 감사해야 되는 부분들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앞이 안보이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셨던... 정말 많은걸 배웠지만 제일 먼저 크게 느낀 건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자 입니다. 암튼 너무 좋은 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