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를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책이다. 내가 살아 보지 못한 수십년전의 모습을 난 이 책을 보면서 상상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흔히 \""요새 세상 좋아졌다. 요새는 얼마나 “살기좋노\"" 하시는 말씀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더 느끼게 되었다. 저자의 삶을 살아가는 당당함도 멋있게 느껴졌다. 그래서 저자가 운영한다는 지압원도 궁금해졌다 ㅋㅋ 담에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당당한 삶도 배우고 저자의 뜨거운 기를 받으러 지압원에도 가보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