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에 지압원에서 원장님을 먼저 만났다. 참 밝고 긍정적이셔서 같이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셨다. 그리고서는 집에 와서 원장님의 자서전을 읽기 시작했다. 간결하고 재미있게 전개되는 일화들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다. 정말이지 단숨에 읽어 버렸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원장님께서는 아픈 곳을 만져 주실 뿐 아니라 마음을 다독여주신다는..^^ ?희노애락을 모두 겪은 그 인생에서 오는 연륜의 힘으로 말이다.? 이 책은 ’희망을 가지면 세상이 보인다.’ 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자신의 현재 삶에 불만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줄기 빛을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