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세상이야기 중에서-

[부산지압원] 뵈는게없으면 겁나는게 없다 읽을거리

교보문고를 나가서 새로나온책에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뵈는게없으면 겁나는게없다\' 제목이 넘 맘에 들었다..

이 어려운 경제속에 이책이 나에게 힘이 되어 주겠다라는 생각에 목차를 봤다.

내가 제목에 끌렸지만 목차를 보고 마음이 울컥하면서 무거웠다..

저자는 시각장애인인거 같았다..

제목의 뜻이 이해가 되면서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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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으셨던 분이 아니란다..

한창 잘나가던 시절도 있으셨는데 갑자기 눈이 침침해서 안과를 찾으면서 시력을 잃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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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첨부터 못봤으면 덜 고통스러m을텐데 30여년을 잘 생활하다가 갑자기 앞에 캄캄해지면 정말... 앞이 캄캄해질것이다...

그러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지금은 부산에 \'조만호약손지압원\'이라는 유명한 약손이다..

이책은 인생에서 감사함을 느끼게하면서 지난세월에.. 그리고 미래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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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 살인;자상들의 필독서로 선정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책이 필독이 되었으면 하는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