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2월 6일 아이디: tjdghghgh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보다 책의 저자를 먼저 안 경우이다. 지압을 받으러 다니면서 이 책의 저자이자 원장님을 알고 지냈는데 책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는 지인들의 얘기도 있었고 원장님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책을보게 되었다. 평소 재치있고 위트 있으신 원장님이 글솜씨 또한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ㅋㅋ 이 책은 책의 저자를 알고 있는사람들에겐 원장님의 지압을 받으면서 더 따스한 기를 받고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테고 저자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희망이 생기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줄 수 있을거 같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재미있고 유쾌하지만 눈시울이 붉어지는 감동도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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