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조만호작가자서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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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2-03-02 17:31 조회1,2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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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조만호자서전
지금 많이 힘드세요? 생활이 어려우세요? 포기하고 싶으세요?
조만호자서전 "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뵈는게 없으면 겁나는게 없다"를 소개합니다.
정상인에서 시각장애인이 되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조만호작가님이야기는 우리에게 힘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첫표지를 넘기자 작가의 소개가 간단하게 적혀있더군요.
잠깐 조만호선생님을 소개해 봅니다. 지금은 조만호약손지압원을 운영하고 계시지만 많은 분들에게
인생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알게해주시는 분 같더군요. 맨 뒷표지에는 조만호작가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지지하고 계시는 분들의 글이 소개되어 있어요.
"뵈는게 없으면 겁나는게 없다"를 읽고서 저도 동감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 "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의 순서를 보시면 어린시절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지압원을 운영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여러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삶의 깊은 의미를 알수 있어요.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중에 잃게되는 왼쪽 시력...
서서히 오른쪽 시력마저 잃어가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야 하는 삶. 희망을 안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전쟁직후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누구나 힘든 환경에서 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겪어보질 않았지만 텔레비젼을 통해 자주 보았지만 그당시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어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든 어린지절을 보낸 조만호작가님.
그러다 좀도둑질까지 하게 되지만 어린나이에도 생각이 올바랐던 모양입니다.
생각을 달리하여 다른 일들을 찾게되고 이불장사, 연탄배달, 트럭운전조수,
설탕과자장사, 분식집일, 중국집일등 여러가지를 해야했던 시절. 정신없이 이일 저일 하다가 왼쪽눈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쉽게 나을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왼쪽눈의 시력을 잃게 된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지만 오는 손님을 위해 손수 열대어를 구입해 놓기도 하고,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만호작가님은 세상을 못 보게 되면서 더 많은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눈으로 볼수 없는 것들이 많고 어둠 속에 있기에 더 어두운 곳을 헤아릴 수 있었고
눈으로 볼수 없기에 마음으로 빛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조만호작가님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합니다.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직접 가서 치료를 할 것이고
의료환경이 미약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약손이 되어 다가서고 싶어합니다.
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를 읽고서 새로운 도전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러분의 모습이 달라질 것라 생각하며 이책을 권해봅니다.
[출처] 뵈는게없으면겁나는게없다-조만호작가자서전추천도서|작성자 톡톡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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