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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7월7일자 기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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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09-07-08 11:13 조회2,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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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7월 7일자 18면의 기사내용-

 

 현대인이 갖는 병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그 원인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로감을 느끼고 그것이 쌓여 만성이 되면서 결국엔 '질환'으로 자리잡고 마는 것이다.

 피로 누적에서 비롯된 오십견, 신경성 소화장애, 단기간에 치료가 힘든 목, 어깨근육통을 비롯한 갖가지 만성피로증상, 자세불량으로 인한 척추 질환, 디스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겠으나 바쁜 삶에 젖은 현대인에게 그것이 효과적인 대책일 수 없다.

 지압은 다른 수기(안마, 마사지 등)가 동적으로 많이 움직이는데 비해 정적인 것이 특징이다.지압은 손으로 누르는 압이 내장과 근육 등 인체의 조직에 깊숙이 침투하도록 지속압을 가하여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능력을 이끌어 내어 치료효과를 올리게 되는 것이다.

지압요법은 쾌압, 강압, 지속압으로 크게 분류하는데, 사람의 체질이나 체력 등에 맞추어서 누른는 각도, 누르는 힘의 강약, 누르는 시간이나 횟수의 조절 등 여러 증상에 개별적으로 맞추어 주는데에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조만호 약속지압원은 공식적으로 자격을 취득하여 전문가로 인정받은 조만호 원장이 직접 시술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부산 외의 타 지역이나 외국인까지도 소문을 듣고 찾아올 만큼 업계에서는 그 정성으로 이름난 곳이다. 

 조만호 약손지압원에서는 전신 지압을 전문으로 하면서 발지압, 부분지압, 침술 등도 시술하고 있다. 지압의 효과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만성병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액순환을 정상화하는 데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지압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신체 각 기관과 조직의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발 지압을 시술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자연적으로 해소될 뿐만 아니라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어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므로 각종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순환되어 균형잡힌 조직으로 변화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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