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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하늘 하얀마음", 아버지의 감동적인 동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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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만호 작성일11-11-15 15:23 조회5,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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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까만하늘 하얀마음> 저자 조만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감동어린 동화책 '까만하늘 하얀마음'이 출간됐다.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35세에 중도 실명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지압원 원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부산약손지압원 조만호 원장이 쓴 이 책은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아픔, 감동을 선사한다.

"만호는 학교에서도 개구쟁이였다. 누나 형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무엇보다 그 어떤 놀이에도 빠지지 않는 실력을 자랑했다. 술래잡기, 구슬치기, 사방치기 등 다른 친구들은 만호와 한 패가 되려고 애 쓸 정도였다. 만호는 잘 나오지 않는 연필심을 꾹꾹 눌러 필기도 열심히 했다.

매일 집으로 돌아와 누워 계신 어머니에게 자랑처럼 내보였다. 어머니는 만호의 삐뚤삐뚤 쓴 글씨를 보며 흐뭇해 하셨다. 그리고 만호의 머리를 쓸어주셨다. 만호는 어머니의 그 미소를 보는 것도 좋았다. 매일매일 어머니를 웃게 하면 어머니 병도 빨리 나을 것만 같았다...."(중략)

이 책은 작가의 가난했던 유년시절과 실명한 후 하얀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가면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네 식구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저자의 일대기를 담은 어린이 감성 에세이 동화책이다.

특히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주인공 만호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는 의지력과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며 가족의 소중함과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녀 인성교육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의 파란만장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개되는 <까만하늘 하얀마음>은 부모님에게는 옛날 향수를 자녀들에게는 인성교육이 될 만한 감성동화 이야기로 구성됐다.

저자 조만호 씨는 "가난이 죄가 될 수 없고 장애도 죄가 될 수 없다"면서 "비록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수 많은 이야기들이 모든이의 가슴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과 좋은 추억 그리고 인성교육이 샘솟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뵈는게 없으면 겁나는 게 없다] 자서전을 통해 자신과 같은 고통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을 집필한 바 있으며 올해 <까만하늘 하얀마음1,2>을 출간했다.  이어 3, 4 번째 이야기가 11월에 출간, 마지막이야기는 12월 출간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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