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만호입니다.
평범한 나의 일대기 감성 동화 이야기를 아끼고
애독한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으로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몇해전 뵈는 게 없으면 겁나는 게 없다 에세이를
출간 하였습니다.
출간 후 수많은 독자 여러분의 용기와 격려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이야기가 요즘 어린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기 위하여
어린이 감성 동화책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과연 평범한 사람의 성장 동화가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면 얼마나 호응을 얻어 수 있을까
염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책이 출간되고 보니
많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전집으로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동화 5권은 출판 역사로도 처음 출간되는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나의 인생에서
큰 획을 끊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전 시리즈가 완성되었음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하여서
훗날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는 효도하며
형제자매들과 우의를 돈독히 하며 나아가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 봉사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교훈을 늘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러분 올 한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에는 가족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가정에 항시 만복과 행복이 가득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약손 지압원을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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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만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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