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무렵부터 어깨가 아팠는데요, 그 때는 주물러 주고 하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치료 단계를 놓치고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고 나쁜 생활 습관을 계속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어깨가 아파 주물러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도 깊숙해진 것 같아요. 몇 년 전부터 한의원도 다녀보고 정형외과 다녀보고 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요. 일자목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집에서 저주파 전기 마사지기로 꾸준히 마사지하고 온찜질기로 찜질해도 오른쪽 어깨는 통증이 만성화되어서인지 전기 감각도 제대로 안 전해집니다. 어깨 돌리면 근육과 뼈가 제대로 조합이 안되어서 나는 소리같은 뼈소리는 아닌 두둑거리는 소리도 납니다.
현재 33인데 이렇게 만성화된 통증은 고치기가 힘들다던데 고칠 수 있을까요?
현재 오른쪽 팔까지 저릿하고, 이것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안구 건조, 턱관절 소리, 머리가 멍하고 과민성 방광염같은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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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반갑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골근육계 질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인은 나쁜자세,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 등 다양하게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한 골근육계 질환은 초기에는 별다른 불편없이 생활하다 보니
치료시기를 놓쳐 현재와 같은 증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우리 인간은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면
앉고, 뛰고, 걷고, 단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근육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약하거나 경직 되면서
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골근육게 질환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경추는 C자 형으로써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있고 밑으로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현 증상을 보면은 목, 어깨 주위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되면서
경추가 변형되어 일자목으로 진행한 것으로 생각되며
통증이 있는 것은 목, 어깨주위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 되면은
혈액 순환장애를 받게 되는데 이때부터 염증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팔 저림이 있는 것은 경추 압박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움직일 때 어깨에 소리가 있거나 턱 관절소리및 머리 등 여러 불편한 증상은
순환장애로 인한 휴유증으로 생각됩니다.
치료가 호전되지 않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더 진행되면은 또 다른 휴유증이 올 수있기
때문에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치료는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는 목, 어깨 주위 약한 근육은 보호하고 경직된 근육은 풀어주고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한 후 통증 치료와 함께 척주 교정을 병행하면은
현재 있는 여러 불편한 증상들은 자연히 해소 될 것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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