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좀 드리고 싶어서요..
담달에 출산예정인데 출산후에 벌어진 골반쪽과 찐살들을 관리를 해줘야 좋다고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출산후 언제부터 몇회정도 받아야되는건지... 선생님께 관리받으면 골반이 좁혀지겠죠?
원래 다리쪽이 잘 붓는체형인데 임신까지하니 종아리는 완전 코끼리가 됐고 허벅지랑 골반쪽도 살이
엄청 붙었습니다.. 사촌언니가 산모들 체형관리는 그쪽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맡겨야한다는데..선생님도 일반인들 말고
도 하시죠?
아, 그리고 경혈마사지와 경락의 차이는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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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고객님, 반갑습니다.
임산부들은 출산일이 가까울수록
하지로 가는 혈관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붓기등 여러 불편함이 있는 것입니다.
임산부들이 누구나가 불편을 느끼는 것이나
평소에 허리 근육이 약하거나 붓기가 자주 나타나는 산모는
출산일이 가까울수록 더욱 힘들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산후에는 3 주일만 지나면 지압 시술을 받아도 됩니다.
출산후에는 골반이나 골격이
약해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않아
노폐물이나 붓기 등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치료를 한
것이 출산휴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 6 개월 이내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시기입니다.
출상후에는 노폐물이나 붓기등이 많기 때문에
주 1회 정도 시술을 하시면 됩니다.
몸이 점차적으로 회복이 되면은
2 주에 1 회정도 치료를 하시면 몸의 붓기및 노페물 제거와 함께
약해진 골반이나 골격도 정상적으로 회복 될것입니다
경락이란 경혈이 다니는 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혈은 기가 한지점에 모여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곳이
경혈 이라고 하는데
우리몸의 음과 양의 기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치료목적으로 경혈이 흔히 사용 되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치료에 앞서 지압사가 문제가 있는 경락을 찾아서
증상이 심한 경혈을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압사가 증상이 있는 경혈을 어떻게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서
치료의 효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압사가 경혈을 잘못 치료를 할 경우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전문 지압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부작용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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