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4-5년전에 골반이 틀리고 척추가 휘어서 치료 받았던 청년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그당시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다쳐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지금은 그냥 생활 하다가 다시 재발하여 갈려고 합니다
한의원에 추나 요법을 받으러 갔는데 구지 추나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렸을때 추나를 받으면 효능이 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 성인이 되어 추나를 받더라도
몸이 지금 틀려있는데 골반가 휘어있는 척추가 그대로 기억을 하고 있어 추나를 받더래도
근방 다시 틀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할수는 있는데 구지 추나는 안하두 된다구 하시고 치료를 받구 괞찮아지면 요가나 필라테스를
추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민중인데 다시 치료를 받으러 가야할지 아님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러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증산은 왼쪽 다리가 조금 저리고
장시간 않아 있으면 왼족 엉둥이 근육 위쪽이 조금 저립니다
원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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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고객님, 반갑습니다.
질문에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현대인들의 골근육계 질환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근육과 올바른 생활 습관이
골근육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나쁜자세와 운동부족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골근육계 질환이 발생 되었다면 가급적 빠른 치료와
사후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재발을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에 치료후에도 가끔씩은 관리차 한번씩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관리법이라고 늘 설명하고있지만
아마도 치료후 통증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보니
사후 관리가 부족하다 보니 현재와 같은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몸의 모든 활동에 앞서 골격을 움직이는 것은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으로 척추나 골반이 뒤틀리는 것이지 골격은
우리 몸의 기둥으로서 지지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강하게 한쪽으로 당겨지므로서 근육이 움직이는 대로
골격이 기울어지면서 체형이 변형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근육계 질환으로 교정 치료를 한 증상은
근육이 이완 수축을 원만하게 지속되지 않으면
약한 곳에서 부터 또 다시 골근육이 원상태 로 돌아가기 때문에
예전처럼 체형이 맞지 않거나
통증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근육계 질환은 사후 관리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허리에 있는 요추에서는 두개의 신경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되면서 운동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다리에 힘이 약해지는 것이고
감각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당기거나 절림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재 다리와 허리 주위 절림 증상을 볼 때
감각신경이 압박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 증상을 볼 때근육이 약하거나 경직으로 제 역할을 하지못하기 때문에
근육을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어느 치료방법을 선택 하더라도 근육을 풀어 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와같은 증상이 더 진행되면은 또 다른 휴유증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치료란 동양의학, 서양의학, 대최의학 등 여러곳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치료는 본인이 과연 어느 치료를 해야 할것인지는
이제까지 치료를 한 경험을 통하여 치료가
가장 나의 증상에 적합한 치료 인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치료중에는 요가나 수영 등 다른 운동은 삼가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으나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국민체조는 치료 중에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후에는 요가, 수영, 헬스 등 다른운동을 하여도 좋으나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양은 줄이고 조금씩 운동양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상담은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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