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입니다.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전체적으로 이상이 있는듯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부분이 살짝 어긋나니 전체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진것 같습니다..
항상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직립보행하는 동물이 앉아있으니 문제가 생기는거같은데..
목은 항상 뻐근하고, 목돌리기가 자유롭지 않습니다. 뼈소리도 나고..
가슴을 쫙펴면 가슴뒤쪽뼈들이 어떻게..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아프구...
허리도 얼마전에는 허리를 돌리면 찌릿 느낌이 나더라구요.
현재는 그정도는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정상은 아닌것같습니다 ㅡ,.ㅡ;
그리고, 누워서 보면 다리길이도 약간 차이가 있다고...
그렇게 생활에 막, 크게 지장이 있는건 아닌데요 혹시나 나중에 이대로 계속가면
나중에 크게 어긋날까봐....
어제부터는 왼편턱관절쪽도 살짝살짝씩 통증이 있구요..ㅡ,.ㅡ;
철봉에 매달려있으면 골반바로위 허리쪽이 아픕니다.
여튼 공부한다고 고개를 조금이라도 숙이고있으면 넘 뻐근하고 해서...
x레이를 찍어봤는데요, 추나하는쪽에 들고갔더니 뼈구조상으로 크게 이상은 없다 말씀하시고..
엑스레이 찍어주신 방사선실장?님께선 목병이라고.. 목이조금 안좋은것같다고..
일단 추나요법하는데 한번 방문해서 치료를받아보니,
근육상의 문제라며 근육을 풀어주셨는데 받고나니 일시적으로 조-금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금방~ 증상이 똑같아지네요.ㅋㅋ
몇회정도면.. 괜찮아질까요? 비용은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큰일은 아니지요~?
혹, 제몸을 제가 모를 수 있기에.. 혹 다른데도 안좋은데.. 제가 모르고있다면.
제가 아무말 안해도, 엑스레이 사진 하나없이..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다 알아내실 수 있는건가요..?
실력을 테스트하는게 아니라.. 그렇다면 정말 신기해서요...;
최대한 불편한곳을 다 말씀드리고싶은데.. 지금 생각나는건 위에 내용밖에 없네요..
더있을것같은데..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