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요...허리가 아프신데 디스크 한쪽이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다리가 찌릿하시다고 하거든요...
정형외과도 다녀봤고 한의원에도 가셨는데...
한의원은 다리에 피만 뽑는것 같고 크게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요...
혹시 지압을 받으시면 좀 나아지실까요?
고객님, 반갑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인간은 직립하여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업무로 인한 나쁜습관으로
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서
우리 인간은 80 % 이상이 디스크 초기적인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디스크가 어느 정도 있어도 대다수는 별증상없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나쁜자세로 인하여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으로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면서 체형의 변형이 오거나 통증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디스크 증상이 있어도
별다른 증상없이 생활을 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디스크가 조금 압박을 받아도
통증이 심하게 있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근육이 얼마나 유연하고 탄력이 있는가에 따라서
우리 인간은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척주는 위로는 상체를 받치고 있고
밑으로는 하체를 중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중요한 근육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으로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게되면서
척주를 좌우 또는 상하로 균형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서
척주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는데 이때부터
신경 압박으로 인한 찌리함, 척주관 협착증 당김이나 절림증상 과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염증으로 심한 통증 등
여러 형태의 척주질환이 발생되는 것이
골근육계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증상이 더 진행되면
도다른 휴유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치료는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 곳으로 치료 결과 별 호전반응이 없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허리주위 약한 근육은 보호하고
경직된 근육은 풀어주고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한 후
신경 압박 부분을 해소와
통증 치료와 함께 척주교정을 병행하시면
현재있는 찌리한 증상과 불편한 증상은
자연히 해소 될것이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도 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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