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입을 통해 식도로 꺼내는 민간요법(?)을 해주는 할머니가 계신데 거기 다녀오면 실제로 버섯이나 배추같은게 꺼내져나온다고하고 그나마 조금 낫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뭘 먹질 못해서 힘도 없으시고 나이도 들어가시는데 회사가시는것도 힘겨워하셔 하도 마음이 안타깝고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글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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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빈고객님, 반갑습니다.
부모님께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장은 음양오행으로 보면 토경락이라 하는데
토경락은 농사를 짓는 땅이라 합니다.
토경락은 한마디로 말하면 땅이 좋은 곳에는 농사가 잘되지만
땅이 좋지 못한 곳에서는 농사가 잘되지 않는것처럼
위장의 기능도 사람마다
소화기능이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처럼 병원검사결과 이상이 없다지만
위장 기능이 약해져서, 신경이 예민하거나
조그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증상은 위의 기능을 보호하기위해
복부지압및 전체적인 지압치료로 혈액순환을 원활이 하시면
현재있는 여러 불편한 증상은 회복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가능하면은 마음을 다스리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민간요법은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라 그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덧붙혀 말씀드리기에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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