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은지 이제 1년 1개월이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자세가 안좋아서인지 허리가 안좋아서 한의원에 침맞으러 다니곤 했구요 결혼후 둘째 낳고는 허리가 많이 안좋네요 출산후 얼마되지 않아서는 걷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요실금 증상도 있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조금 괜찮은거 같더니 아기를 안아주려다 또 삐끗한 후로 세수하려고 구부렸다 펴기도 힘들고 지금은 무거운거 드는게 겁납니다 왼쪽 골반밑 엉치도 많이 통증이 있어서 바른자세로 있기도 그렇고 암튼 왼쪽다리에 힘주기가 .... 누웠다가 일어나면 허리통증과 엉치 통증이 심해지고 기침해도 아파요 지금 한의원에 이틀에 한번 다니면서 침을 맞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다녀야 한다고 하시네요... 계속 통증이 있어서 정말 힘듭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자꾸 아프다고 하니 괜히 눈치도 보이고 아이 한번 안아주기도 힘드니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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