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부터 다리꼬고 자세도 비딱하게 하고?서 있을 때도 한쪽 다리로만 삐딱하게 서있다 보니깐 오른쪽다리가 왼쪽보다 짤거든요 몇년전부터 운동 같은 거 하고 그러면 두다리로 같이 운동했는데 무조건 왼쪽무릎만 아파거든요 그때는 그냥 파스붙이고 운동 좀 안하고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좀 받고 그러면 괜찮아 졌는데 요새는 조금만 많이 걸어도 아프고 특히 무릎을 굽힐 수는 있는데 펼때 심할때는 진짜 아픕니다. 바지 입었을 때도 한쪽은 딱 맞는데 한쪽은 길고 척추가 휘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어깨 높이도 안 맞고 목도 휘었고 전체적으로 몸이 삐딱합니다. 그런데 꼭 죽을 것 같이 아픈 것도 아니고 운동 조금 하면 무릎 아픈 날도 있고 허리 아플 도 있고 발목 아플때도 있고 짜증나게 아픈곳이 괜찮아 지면 또 다른 곳이 아프고 그럽니다.. 엄마는 그냥 살라고 하는데 저는 스트레스 받아서 치료 받아야 겠네요.^^ 그럼 전신안마를 받아야 하나요? 이거 교정다할려면 대략 얼마나 걸리까요? 오래걸릴꺼 같은데^^ 비용은 또 얼마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하네요.. 엄마 설득하면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