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3살의 여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허리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옆에서보면 잘모르지만 엑스레이상으로 찍어보면 S자형태의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더라구요 목아래부분부터 골반까지오는 교정기를 3년동안 하루도빠짐없이 하고 다녔습니다. 발견했을당시 20도를 훌쩍넘는 척추 각도였습니다. 물론 3년동안 교정기를 한덕택에 발견했을당시보다는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학생이 된 후?정기적으로 한번씩 병원을 가서 검사를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척추측만으로 인해 골반이 현재 앞뒤로 뒤틀려 바지를 입으면 옷의 위치가 다릅니다. 다리길이도 차이나구요. 요몇일사이 목의 통증과 허리쪽에 통증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균형의 몸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일어나면 얼굴 혈색이 좋지않고; 좀 자주 아픈편입니다. 또한?몸의 내부의 장기능들이 민감한편입니다.?남들이 잘먹는 밖에 음식이나 밀가루음식을 하루정도만 밖에서 다 먹고 들어와도 탈이 잘납니다..?학교에서 카이로프락틱이라는 수업을 들은적이있는데 현재?잘알려진 병원도 없을뿐더러 많은 기사내용이 없어서 지압도 그렇게 다를거까진않아 문의해봅니다 제 긴?상담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지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